드디어 11월도 끝나가네요. 다들 이번 달은 어땠습니까? 전 정말 죽었다 살아난 거 같아요. 여러분들에겐 말을 안 했지만 매일매일이 힘들었습니다. 제 계좌를 보시면 이해를 하실 겁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11월 초반에.... 1600만 원 정도 손절 친 거 말입니다... 전 3일 연속 손절 치고... 물론 저 날 하루하루 당일 매매 때 모든 종목이 손절 치는 거 보면서 제 자신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잘되던 방법이 이제는 안통하는건가? 이제 정말 주식 접어야 하나 말이죠. 매일매일 고민과 스트레스로 정말 제 인생 최고로 힘든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밝은 척 웃고 있었지만 속은 말 그대로 말이 아니었죠.... 결국 마음을 바로잡고 욕심을 줄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루에 정말 십만 원만....
오늘은 어제 시간 외에서 매수해 온 그린리소스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관련주로서 공모가 17,000원 대비 엄청난 급등세 후 쉬고 있는 구간입니다. 분차트상 그 저점에서 한번 더 빼면서 손절받아먹는 모습입니다 위로 엇 밑으로 엇일때 매수 후 자동 매도 되었습니다. 다음 종목은 체시스 체시스는 부사장과 사외이사가 각각 컬럼비아,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차트 위치상 고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저 자리에서 그냥 죽진 않죠^^ 분차트 상으로도 3 파동으로 밑으로 하나 둘 셋 이러면서 빠지고 저점 형성 시 매수하였고 이것 또한 자동매도되었습니다.
미국시장은 금일 보합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장 끝나고 큰 이슈는 엑스포 개최가 사우디에 밀렸다는 뉴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출시로 급등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첫 종목은 에이에스텍 공모가 28,000원으로 경쟁률은 1356 대 1로 6조 7천억 원의 증거금을 모은 기업입니다. 어제 막판에 급락하고 시간외에도 -9 퍼까지 가길래 매수했는데 아침에 그거보다 더 빠져서 -15 퍼인가 가서 멘붕ㅠㅠ 객관적으로 너무 빠졌다 생각하고 추세선 긋고 재매수하고 적당한가격에 나왔습니다. 다음 종목은 덕성 덕성은 한동훈 후발주로 최근 엄청나게 강한 흐름입니다. 오늘은 장초반에 빠지기에 째려보다가 매수하고 바로 오르기에 적당히 매도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두종목으로 하루 일당 십만원벌기 중인데 오버하여 조기퇴..
오늘은 어제 종배로 들고 온 디티앤씨알오... 이성규이사가 1973년생으로 1997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석사, 1999~2000년 공군 법무관, 2002년 서울지방검찰청 근무, 뉴욕주 외국인 변호사 출신으로 모든 부분이 한동훈과 비슷하여 한동훈 관련주 중 대장주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음. 차트 위치가 전고점 근처이긴하나 어제 5일선 위에서 강력하게 지지한 걸로 판단되고 또한 분차트상도 쌍바닥지점에서 매수. 그러나 금일 아침 시가부터 -6퍼 시작ㅠㅠ 이건 뭐 손절 고민하였으나 어차피 일봉상 살자리라 판단하여 버텼습니다 결국 장막판에 한동훈 뉴스로 급등하였지만 난 중간에 이미ㅠㅠ 다음 종목은 그린리소스 이종목은 상장 첫날 공모가 17,000원대비 207.65% 급등한 대박종목입..